Vita Activa 4

신논현역점 할리스 - 허니바게트볼 & 아메리카노

며칠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마인드맵(내가 이름붙이기로는 라이프맵) 그리기와 버킷리스트 쓰기를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돈을 좀 쓰기로 했다. 점심도 제대로 먹지 못했겠다, 이전에 눈여겨보았던 할리스의 허니바게트볼로 저녁을 결정하고 일찍이 퇴근 후 신논현역에 있는 할리스 직영점으로 갔다. 가끔 급하거나 간단하게 지인을 만나고, 할일이 있을때 집에서 가까워 종종 찾는 할리스 신논현역점은 좌석도 많고 24시간 영업이다. 오늘 작업을 하다보면 언제까지 될지 모르니 맘편히 이곳으로 결정했다. 2층에 위치한 할리스 매장으로 이동! 인테리어가 깔끔하다. 손님이 꽤 있어서 2~3분정도 줄을 기다렸다가 허니바게트볼과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허니바게트볼 60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 3900원에 멤버십카드 제시해서 사이즈업!..

Vita Activa 2014.08.11

이틀간의 군산 여행 (1) - 게스트하우스 나비잠/한일옥 무우국/초원사진관

2014년 7월 26일,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군산여행의 시작점을 밟았다. 8번 플랫폼에서 08:30 출발하는 버스에 시간에 딱 맞추어 타고 2시간 30분을 달려 군산에 도착했다. 군산시회버스터미널에서 나와 바로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짐을 내려놓기로 하고 나비잠으로 이동했다. 버스를 타고 외환은행 정류장에서 내려서는 헤매는것도 여행의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GPS의 도음을 받지않고 미리보았던 지도의 기억을 짚어가며 나비잠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서 왔던곳을 세네번 오가며 헤매다 결국 GPS를 켜고서야 정확한 위치를 캐치했다. ▲ 군산 게스트하우스 나비잠 게스트하우스 도착은 오전 12시쯤이었지만 체크인이 3시부터라고 하셔서 짐만 내려놓은채 가벼이 여행 시작! 배가 출출해서 나비잠 사모님께 맛집 추천을 몇개 받..

Vita Activa/여행 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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